미담, 하얀연꽃백련막걸리, 금산인삼주, 양촌감와인 등
충청남도(도지사 안희정)는 전통명주를 가리기 위해 도내에서 제조되는 전통주에 대해 대전시 농업기술센터에서 '2010 충청남도 우리술 품평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청주․약주 부문에서 ‘금산인삼주(금산, (주)금산인삼주)’, ‘청양둔송구기주(청양, 둔송구기주)’를 과실주 부문에서는 ‘우리뽕(오디)주(당진 삼성BW)’. ‘호복 분자주(청양, 칠갑산(주))’를, 리큐르 부문에서 ‘마음그대로 本(금산, (주)금산인삼주)’, ‘계룡백일주(공주, 계룡백일주)’를 뽑았다.
기타 술 부문에서 ‘양촌감와인(추시)(논산, 양촌감영농조합)’, ‘거봉포도두레앙증류주(천안, (주)두레양조)’가 각각 부문별 최우수와 우수제품으로 뽑혔다.
도 관계자는 “이번에 뽑힌 전통주는 9. 30 -10. 2까지 농림수산식품부가 주최하는 '2010 제1회 대한민국 우리술 품평회'에 충남도를 대표하는 브랜드로 출품된다.”며 “이 대회에서 입상하면 국내․외 홍보 브로셔(Brochure) 배포, 국내․외에서 개최되는 박람회 참가 지원 등 많은 혜택이 주어 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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