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관식은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안희정 충남지사, 유병기 도의회의장, 유병돈 도의원, 이진삼 국회의원, 심대평 국민중심연합 대표, 이용우 부여군수, 신동빈 롯데그룹부회장 및 임원, 지역주민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 됐다.
▲ 롯데리조트 개관식에 참석한 심대평 의원, 이완구 전 충남도지사, 안희정 도지사
롯데 콘도미니엄은 충남 부여군 규암면 백제문화단지내에 소재, 322실의 호텔급 객실에 컨벤션, 세미나, 아쿠아, 사우나시설 등 부대시설을 고루 갖추고 있어 그 자체만으로도 숙박과 휴양, 비즈니스를 위한 공간 활용으로 충분하다.
▲ 롯데부여 리조트
또, 제막식이 펼쳐진 원형 한옥회랑은 둘레 117m, 면적 541㎡로 지난 8월 사단법인 한국기록원으로부터 국내 최초․최고 기록을 인증 받은바 있으며 공사비만 17억원이 투입된 거작으로 현재 기네스북 등재 추진 중이다.
롯데 콘도미니엄의 준공으로 그동안 낙후의 꼬리표를 떼지 못했던 부여가 국내 굴지의 엔터테인먼트 그룹 투자유치 인해 새로운 관광수요를 창출하고 유수기업들의 지속적인 투자를 이끌어낼 촉매제로서의 역할과 백제문화 세계화의 중심지이자 역사와 문화, 그리고 관광이 어우러진 명품도시로서의 면모를 갖추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롯데 콘도미니엄은 대백제전이 끝나는 오는 10월말이면 백제테마정원과 아울렛, 내년에는 골프빌리지, 스파빌리지 등 나머지 민자시설도 본격적인 시행에 들어갈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