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시 당위원장 공모가 내일로 마감된다.
전 시 당위원장을 역임한 선병렬 전의원은 시 당위원장에 공모하겠냐?는 항간의 질문에 대하여 “출마하지 않겠다”는 의사를 분명히 밝혔다.

이어 “지난 2년간 시 당위원장으로 일하면서 많은 보람과 성과가 있었다. 향후 시 당은 총선 승리와 정권교체의 대업을 준비하는 중차대한 과제를 가진다. 시 당위원장과 지역위원장, 전 당원들이 협심하여 정책이 있는 정당, 실천하는 정당의 모범을 보여줘야 한다.”고 시 당의 책임감을 강조했다,
그러면서 “ 시 당위원장은 전 당원의 역량을 힘 있게 모아내는 지도력과 부지런함을 가져야 하고, 당원들도 주인의식을 가지고 시 당에 대한 협력과 지원을 아끼지 말아야 한다.”고 당부 했다.
아울러 “이번 시 당위원장은 당원들의 의사를 모아 합의 추대하여야 할 필요와 여건을 갖추고 있다”고 말하여 내일 공모가 마감된 후 단일인사 추대를 추진할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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