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께 효도하고 자녀 보육 책임지는 정부가 나의 소신
안희정 충남지사가 주민복지 확대를 도정 정책기조로 삼겠다는 의지를 재천명했다.


아울러 “중앙정부가 현재 추진하고 있는 4대강 건설 등 토목중심의 정책보다는 사람중심의 복지투자가 더 중요하다.” 강조, “그런 차원에서 온갖 고난을 겪고 오늘의 대한민국을 일군 부모님 세대들을 잘 모시는 것은 사람의 도리이지, 진보다 보수다 다툴 일이 아니다.”라고 부연했다.
한편, 지난 7월 29일(연기군) 시작된 안 지사의 취임 후 첫 시․군 순방은 이날 청양까지 12개 시․군 방문을 마무리, 앞으로 보령(10일), 서산(28일), 아산(10.5일), 예산(10.8일)일정만 남겨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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