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교육연수원이 12일부터 초·중등 교감 각각 40, 41명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직무연수를 운영한다.

이번 연수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병행하는 ‘블렌디드 러닝’ 방식으로 진행해 코로나19 상황에 따른 학교교육 방법의 변화를 교감선생님들이 직접 체험하고 문제점과 개선점을 찾아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광우 원장은 “이번 초중등 교감 역량강화 연수는 ‘블렌디드 러닝’ 방식의 연수로 운영돼 코로나19로 급변하는 교육현장에서 관리자인 교감선생님들이 선도적으로 온택트를 체험함으로써 온라인수업 혁신의 중요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이를 계기로 미래교육을 선도하는 리더로서 역량을 키워나가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성현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