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 성금 등 위문품전달하고 위기가정대상자로 등록 조치
대전 중구(구청장 박용갑)는 15일 즐거워야할 추석 명절을 어려운 가정형편으로 인해 쓸쓸히 보내고 있는 선화동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세대 등 104세대의 어려운 가정을 찾아 위문품을 전달하며 위로했다.

위문을 마친 박청장은 이 가족들이 필요한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위기가정 사례관리 대상자’로 등록하도록 조치한 후, 바우처사업과 민간서비스자원 연계 등 개인별로 필요한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조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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