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태계 교란 위해식물제거 작업 실시
아산시는 지난 15일 깨끗한 도로 만들기 캠페인으로 배방읍 일대 생태계 교란 위해식물제거 작업을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도로과는 깨끗한 도로 만들기 캠페인 일환으로 쾌적한 도로환경을 조성하기 위하여 시도20호(배방읍 중리~배방읍 신흥리) 도로변의 생태계 교란 위해식물을 제거하여 도로 이용자들의 안전과 도로미관 개선에 힘썼다.
시는 이달까지 약 6km의 구간의 위해식물을 제거할 계획이다.
도로과 관계자는 “아산시 깨끗한 도로를 만들기 위해 주기적으로 캠페인과생태계 교란식물 제거작업을 실시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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