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대 LINC+사업단이 16일부터 3D 프린터 모델링 교육을 진행한다.
30여 명의 재학생이 참여하는 이번 교육은 ‘3D 프린터의 이해’를 비롯한 ‘스케치업을 이용한 모델링 작업’과 ‘3D 프린터 심화 모델링 및 실습’ 등 이론과 실무 위주의 교육이 진행된다.
이어 교육 마지막 날에는 교육과정을 이수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이수증을 수여된다.
박종민 공용장비센터장은 “대전대는 그동안 재학생을 대상으로 아두이노를 이용한 센서개발, 드론코딩 그리고 3D 프린터 모델링 교육 등에 중점을 두고 지원해 왔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창의력과 함께 취업 역량이 강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충청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