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대학교 LINC+사업단(단장 황철호)은 지난 9월 21일부터 10월 14일까지 매주 월,수 총 6주 간 ICC-RCC 연계 프로그램인‘지역민과 함께하는 스마트파밍 교육과정’을 비대면으로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스마트 IT ICC 참여기업인 ㈜씨틀과 함께 진행했으며 지역민, 대학생 등 총 27명이 참여했다.
교육에 참여한 한 교육생은 “평소 AI, 빅데이터, 로봇 등 SW분야에 관심이 많았지만, 실제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적었는데, 스마트파밍 교육을 통해 직접 체험하며 LINC+마일리지를 획득해 장학금까지 노려볼 수 있어서 보람찬 시간이었다”라는 참여 소감을 밝혔다.
LINC+사업단 황철호 단장은 “지역 청소년 및 대학생들은 이번 교육과 실습을 통해 4차 산업혁명 관련 기술 활용 역량이 한 단계 향상돼 진학 및 산업현장 적응력과 취업률을 제고하는데 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한남대 LINC+ 사업단은 지역과 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기획해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소프트웨어 교육과 체험을 할 수 있는 교육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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