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 쓰레기 제로 실현위한 클린실천협약 체결식
중구, 쓰레기 제로 실현위한 클린실천협약 체결식
  • 강청자 기자
  • 승인 2010.09.27 15: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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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물 범람 지역인 상가번영회 등 4개 단체 참여

대전 중구(구청장 박용갑)는 27일 중회의실에서 민선 5기 출범에 맞춰 도시 품격과 클린중구 이미지 제고를 위해 광고물 쓰레기 범람지역인 4개 지역 상가번영회와 ‘쓰레기 제로도시 실현을 위한 클린(Clean)실천협약 체결식’을 가졌다.

▲ 쓰레기제로도시 실현위한 클린실천 협약식
클린실천 협약식에는 은행동 으능정이거리 상가번영회, 대흥동 문화예술의거리 상가번영회, 오류동 전문음식특화거리 상가번영회, 유천동 버드내특화거리 상가번영회 등 4개 단체가 참여했다.

클린실천 협약내용은 ▲내집․내점포․내직장앞 청결운동 전개 ▲쓰레기 줄이기․자원재활용․재사용 실천운동 동참(3R운동) ▲상가지역내 클린존 협의체 구성으로 광고물 투기예방 활동 및 청결운동 실천 등 이다.

구와 상가번영회에서는 이번에 체결된 클린실천 협약이 상가번영회를 넘어 도시전체로 실천운동이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쓰레기 없는 도시를 만드는 시발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며 “모든 구민들이 자율청소, 광고물 투기 예방활동, 생활쓰레기 분리배출 등을 적극 실천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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