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대,‘지역사회연계 융합형 생활식품 특화인력양성’ 성료
공주대,‘지역사회연계 융합형 생활식품 특화인력양성’ 성료
  • 조홍기 기자
  • 승인 2020.10.22 15: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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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캠퍼스에서 지역 내 일반인 대상으로 바리스타 과정 마쳐

국립 공주대학교(총장 원성수) 산업과학대학 식품공학과(학과장 오남순 교수)는 22일 예산캠퍼스에서 지역 내 일반인 대상으로 바리스타 과정을 마쳤다.

22일 예산캠퍼스에서 지역 내 일반인 대상으로 바리스타 과정 마무리
22일 예산캠퍼스에서 지역 내 일반인 대상으로 바리스타 과정 마무리

바리스타 과정 교육은 총 15명의 인원을 대상으로 8주간 진행됐다. 교육 이수자는 지난 달 24일에 실시한 커피 바리스타 자격증 2급 실기시험에 응시하여 전원 자격증을 취득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식품공학과 오남순 학과장은 “오는 11월부터 바리스타 과정 심화반(핸드드립)을 개설하여 보다 전문성 있는 생활 식품 특화인력을 양성해 나갈 계획”이라며“발효식품 가공과정, 소믈리에 과정, 농가형 베이커리 카페 창업 과정 등 교육의 커리큘럼 역시 연차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22일 예산캠퍼스에서 지역 내 일반인 대상으로 바리스타 과정 마무리
22일 예산캠퍼스에서 지역 내 일반인 대상으로 바리스타 과정 마무리

한편, 본 교육은 식품공학과가 국립대학육성사업 지원을 통해 수행 중인 "지역사회연계 융합형 생활식품 특화인력양성"의 일환으로 농식품 바이오에 특화된 식품공학과의 기술을 활용하여 지역 인재양성은 물론 지역사회의 필요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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