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감동 행정서비스 실천을 위한 구정발전 아이디어 쏟아져
대전 동구(구청장 한현택)가 ‘구민과 함께 내일이 더 행복한 동구 건설’을 위해 민선5기 도약의 발판이 될 새로운 시책 발굴에 적극 나섰다.


또, 사랑나눔 1030 운동 전개, 다문화가족 행정정보 제공 서비스, 장애인 보장구 재활용, 중고생과 경로당 결연, 사랑의 고리 만들기 등 소외받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참신한 아이디어들이 제시되기도 했다.
구는 이번 시책구상 보고회를 통해 제시된 시책에 대해 부서별로 타당성 검토는 물론 의견 수렴을 거쳐 내년도 주요업무계획 수립시 적극 반영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한현택 구청장은 “구정발전을 위해 직원들이 다양한 아이디어 제시를 통해 적극적인 자세로 동참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오늘 논의된 시책들을 구체화시켜 실효성 있는 계획을 세워 나갈 수 있도록 해달라”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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