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직속 지역발전위원회와 행정안전부, 지식경제부, 국토해양부가 주최하고 충청권 광역경제발전위원회가 주관하는 이번 설명회에서는 현 정부의 지역발전 정책 추진 성과와 충청광역경제권의 발전 계획. 현황 등에 대해 소개, 충청권의 보다나은 미래를 위한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뿌리내리는 시너지 효과를 위한 설명회이다.
▲ 염홍철 대전시장
공동위원장 염홍철 대전광역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현 정부 출범 후 163개 기초 생활권, 광역, 초 광역권이 상호보완 추진 방향 설정하고 있느데 지역중심으로 발전전략 수립할 때 과대 경쟁 방지에는 의미있으나 지역특징 사업 우선순위에 있어 기초생활권이 광역권에 희석되는 우려도 된다”고 전제했다.
또,“ NEW IT 와 BIO 설정했는데 대전이나 충북. 충남에 맞는지 따져 봐야 된다. 충북은 바이오겠지만 대전은 방향이 다르다. 더 우선적이고 예산적게 들여 추진할 수있는데 그것을 간과하고 너무 광역발전에 매달리면 되나하는 의문 든다”며 면밀하게 보완 발전 시켜야 된다고 말했다.
▲ 이시종 충북지사
이시종 충북지사는 “충청권 상생발전위해 공동모색한다는 취지에서 공동해결과제 많다. 수도권 규제 완화가 실시되고 충청권이 가장 타격크다는 인식을 함께 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이 지사는 이문제 해결방안을 위해 “충청권내에서도 균형 발전이 이뤄져야 한다”는 문제제기를 했다.
대전.충남.충북에서 “충북이 소외 받는 느낌이다. 늘 충남 대전위주로 일이 진행되고 5+2일때 충북은 5+3해달라 했는데 무시당했다.”고 지적했다.
또한,“지방청은 충북에 들어와야 되는데 모두 대전으로 들어가 있다. 지역균형발전이루려면 국가 지방청은 충북으로 와야 한다고 문제제기 해 본다”고 다시한번 강조했다.
▲ 안희정 충남지사
안희정 충남지사는 “무엇보다도 먼저 우리가 충청권이란 정체성으로 형제의식가지는것이 중요하다” 며 대백제전을 예로 들며 “충청광역권정체성의 기본은 역사적 문화의 정체성이 기본이라생각한다”고 전제했다.
아울러 외교문제에 있어서도 정부가 폭넓은 시야로 경제위한 충청권발전 계획해야 장기적인 전망으로 3개 시도의 광역경제권의 문제도 잘풀려나갈것이라며 정부의 적극적인 지지를 요구했다.
안지사는 “좋은자리에와서 많이 배우고 가겠다”며 “3개시도가 전략적 논의로 광역경제권을 수립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유병기 충남도의회 의장,이상태시 대전시의회의장 등이 경청하고 있다
▲ 곽수천 시의원과 강영자, 김종천,이영옥, 김인식 시의원 등 참석
▲ 곽영교 운영위원장.남진근,안필응,박정현,황경식 시의원등 참석했다.
이어 ▲지역발전위원회 최상철 위원장의 정부의 지역발전 정책방향 특강 ▲충청권광역경제발전위원회 권오창 사무총장의 충청권광역경제발전위원회 업무현황 ▲선도산업지원단 NEWIT프로젝트실 이경호 PD의 충청광역경제권 선도산업 육성방향 ▲충남대 인재양성센터 맹필재 센터장의 충청권 인재양성 사업현황과 계획 ▲충청권광역경제발전위원회 김혜천 자문단장의 2020충청광역경제권 장기발전구상 등 설명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