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과 희망있는 중구위해 올인 의지 밝혀
대전기 중구 박용갑 청장은 민선5기 ‘꿈과 희망이 있는 미래도시 중구’라는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며 출범,취임 100일을 맞아 ‘침체된 중구를 꿈과 희망이 있는 역동적이고 구민 모두가 잘사는 ’젊은 중구, 활기찬 경제‘를 이루기 위해 온 힘을 기울이겠다“고 취임초기의 의지를 다시한번 확고히 밝혔다.

이어 그는 “대전시민의 쉼터이자 마음의 안식처인 보문산을 시민들이 즐겨 찾을 수 있는 명소를 만들겠다는 다짐과 함께 충남도청 부지에 문화예술 관련 특수대학을 유치해 은행동과 대흥동 일대를 젊음이 넘쳐나는 거리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취임 100일을 맞은 박 청장은 “임기가 다하는 날까지 중구와 구민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중구의 발전과 미래를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구민에게 신뢰받고 겸손한 자세로 초심을 잃지 않고 항상 구민과 함께 하는 구청장이 되겠다”고 강한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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