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관 만들어 후손에 남겨줘야
충청남도 청양군 이석화 군수는 취임 100일을 맞아 ‘백제권인 청양의 옛 뿌리를 되찾을 것’이라고 의지를 표명했다.

또한 “앞으로 청양의 역사와 문화, 인물, 옛 사진 등을 수집해 역사관을 만들어 자라나는 우리 후손들에게 남겨 주는 일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청양의 정체성을 찾는데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 군수는 “그동안 어떻게 100일이 지나갔는지 모를 정도로 숨 가쁘게 시간이 흘러갔다”며 “이제부터는 차분하게 군정을 하나하나 챙겨나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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