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시가스(대표 강상원)가 시민구단 대전시티즌과 함께한다. 대전시티즌 구단주인 염홍철 대전시장과 충남도시가스 강상원 사장, 대전시티즌 김윤식 사장은 11일 오후 3시 30분 대전시청에서 후원협약식을 가지고, 1억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 충남도시가스, 시티즌 후원협약식 가져
대전시티즌 구단주 염홍철 대전시장은 “대전시티즌은 관중수 1위를 기록했던, 대전시민들의 기쁨이자 활력소 역할을 하고 있는 시민구단이다. 대전시티즌을 위한 지역 기관-기업의 적극적인 후원들은, 더욱 활기차고 역동적인 도시 대전을 만드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며 감사의 뜻을 밝혔다.
충남도시가스는 매년 적극적인 후원을 통해 대전시티즌의 든든한 후원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충남도시가스 강상원 대표는 “대전시티즌이 더 많은 대전시민들에게 사랑받고, 대전의 대표구단으로 명성을 떨치길 기대한다. 앞으로도 시티즌과 대전 축구의 발전을 위해 다방면에서 적극적으로 후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