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 민주평통자문회의, '2032 서울·평양 올림픽 유치 기원'
금산 민주평통자문회의, '2032 서울·평양 올림픽 유치 기원'
  • 조홍기 기자
  • 승인 2020.11.09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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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통자문회의 금산군협의회(회장 김호택)는 지난 7일 금산인삼관 앞 광장에서 문정우 금산군수 및 자문위원, 시군회장단 등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32 서울·평양 올림픽 유치 기원 평화공감 한마당을 개최했다.

2032 서울·평양 올림픽 유치 기원 기념 촬영 모습
2032 서울·평양 올림픽 유치 기원 기념 촬영 모습

이날 행사는 유치기원 서명 캠페인 및 바이올린 연주·통일댄스 공연, 통일 시 낭송, 태권도 퍼포먼스 등으로 진행됐다.

김호택 회장은 개회사에서 “2032 서울·평양 올림픽 유치를 기념하는 자리를 갖게 돼 감회가 새롭다”며 “앞으로도 평화의 희망, 통일의 미래에 대한 군민들의 공감대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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