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 다문화가족 및 외국인노동자 인권증진 및 정착 지원
서산시, 다문화가족 및 외국인노동자 인권증진 및 정착 지원
  • 최형순 기자
  • 승인 2020.11.23 17:1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산시-서산시비정규지원센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간 MOU 체결

충남 서산시(시장 맹정호)가 23일 시장실에서 다문화가족 및 외국인노동자의 노동·인권을 보장하고 지역사회의 안정적인 정착 도모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23일 시장실에서 열린 업무협약 체결 장면(좌부터 신현웅 서산시비정규직지원센터장, 맹정호 서산시장, 류순희 서산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
23일 시장실에서 열린 업무협약 체결 장면(좌부터 신현웅 서산시비정규직지원센터장, 맹정호 서산시장, 류순희 서산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

이날 서산시(시장 맹정호), 서산시비정규직지원센터(센터장 신현웅), 서산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류순희) 3개 기관이 참여해 뜻을 같이했다.

협약 내용은 다문화가족 및 외국인노동자의 ▲노동 인권 보호 및 권리 증진 지원 ▲노동안전·노동인권 교육, 상담 지원 ▲교육 홍보 사업 시 통·번역 지원 등이다.

맹정호 서산시장은 “협약 이행을 통해 다문화가족 및 외국인노동자에 대한 소통과 지원 등으로 노동자들의 권리를 보호하고 고용 불안을 해소해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기사가 마음에 드셨나요?

충청뉴스 좋은 기사 후원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