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원 계룡시장, 공무원이 잘해야 시민이 행복
이기원 계룡시장, 공무원이 잘해야 시민이 행복
  • 강청자 기자
  • 승인 2010.11.02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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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례회에서 건강한 직장문화 조성과 정통업무 행정인 강조

충청남도 계룡 이기원 시장은 공무원이 본연의 업무를 충실히 할 때 ‘시민이 행복한 계룡시’를 만들 수 있다고 강조했다.

▲ 이기원 계룡시장, 공무원이 잘해야 시민이 행복
이시장은 지난 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11월중 직원월례회의’를 개최한 자리에서 ‘밝고 건강한 직장문화 조성과 업무의 정통성’을 요구했다.

이기원 시장은 “공무원이 자기업무에 최선을 다하는 것이 시민들이 행복해지는 길”이라고 강조하면서 “공무원들은 과거 잘못된 방법의 민원 봉사자세를 과감히 탈피하고 지역의 봉사자로서의 역할에 매진할 것”을 당부했다.

이어 이 시장은 직원들의 맡은 업무에 꾸준한 노력과 전문가가 될 것을 지시하면서 공무원들의 복지향상에 노력할 것을 약속, 시민들이 제기하는 민원에 있어서는 적극적인 자세로 빠르게 알려주는 행정을 지시했다.

한편, 이시장은 시홈페이지 ‘시장에게 바란다‘ 코너를 운영,  시민들의 고충이나 제안, 제도개선등 시민의 바램을 시정에 반영해 시민과 함께하는 시정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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