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한 해 2만5천여 업체에 9천억 이상의 보증공급 달성
혁신을 통한 업무 환경 개선 및 생산성 제고
특성화된 사회공헌활동으로 사회적 가치 확산 선도
혁신을 통한 업무 환경 개선 및 생산성 제고
특성화된 사회공헌활동으로 사회적 가치 확산 선도
대전신용보증재단(이사장 송귀성)은 25일「제44회 국가생산성대회」공공분야(종합대상)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국가생산성대회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생산성본부가 주관하고 있으며, 매년 체계적인 기업경영과 혁신활동을 통해 경제 발전에 기여한 기업 및 기관에게 수여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상이다.
대전신용보증재단은 최근 실시한 중소벤처기업부의 보증사업평가에서도 전국 보증재단 중 1위를 차지하며, 조직혁신을 통한 업무 생산성 제고,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 실적 등을 인정받았다. 특히 이번 수상은 지역보증재단이 설립된 1996년 이래 16개 보증재단 중 최초 수상이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
설립이후 지금까지 16만여 업체에 4조원 이상의 보증공급을 지원하여 대전지역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였고, 2020년 한 해에만 2만5천여 업체에 9천억 이상의 보증공급을 달성하였다. 그 밖에 지역금융정책세미나 개최, 지속가능성장위원회 출범, 신중년 일자리 창출사업 시행 및 로컬리더기업 선발 등 지역 내 금융정책기관으로서의 역할도 다하고 있다.
송귀성 이사장은 “이번 수상은 코로나19로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 끊임없이 변화와 혁신의 노력을 다하고 있는 직원들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혁신활동을 통해 서민경제의 든든한 버팀목으로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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