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고유 미풍양속 계승위해 노력하자 결의
충청남도교육삼락회(회장맹오영)는 10일 충청남도 학생교육문화회관에서 제42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정기총회에는 구본충 충남도 행정부지사와 김종성 도 교육감, 김지철 교육위 부위원장을 비롯한 삼락회원 및 학부모․학생․평생교육요원․지도교사 등 1,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총회 진행은 제1부 개회식 및 정기총회로 국민의례, 삼락장 증정(46명), 표창(2명), 맹오영 도교육삼락회장 대회사, 김종성 도 교육감 격려사, 안희정 도지사의 축사, 의안협의 등이 있고 제2부 평생교육자로 2세 교육을 위해 헌신하고 봉사하시다 퇴직하신 선생님을 위한 평생교육요원연수로 이어졌다.
충남도 교육삼락회는 스승존경운동을 범 국민정신운동으로 승화. 발전시켜 나가는 한편 점차 사라져 가는 우리 고유의 미풍양속을 계승 하기 위해 모두가 노력하자는 결의를 다졌다.
구본충 충남도행정부지사는 한평생 제자를 위해 노력하신 원로 선생님께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꿈과 희망이 넘치는 사회를 만드는데 함께 지혜를 모아야 하며 원로선생님의 아낌없는 조언과 충고를 당부했다.
저작권자 © 충청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