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코로나 재난안전대책회의 ...병상확보대책 논의
당진시, 코로나 재난안전대책회의 ...병상확보대책 논의
  • 최형순 기자
  • 승인 2020.12.13 18:4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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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발 31명 확진자 발생... 사회적 거리두기 격상 검토

당진시는 13일 코로나19 확진자가 대규모로 발생하자 오후 1시반에 김홍장 당진시장 주재로 재난안전대책본부 긴급회의를 개최했다.

김홍장 시장 당진시재난안전대책본부 긴급회의

이날 회의에서는 △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이상 격상 △ 나음교회 방역수칙 준수여부 점검 누락 배경 △ 기타 단체시설 추가 점검 확대 △ 확진자 증가에 따른 병상확보 대책 등을 논의했다.

시는 같은 날 오후 3시에 실시된 문 대통령 주재의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 결과를 토대로 당진시 사회적 거리두기 격상 계획을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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