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당에 따르면 조직보강차원에서 한나라당 대전시당 여성 대변인인 김은선 대변인과 공동으로 활동하게 될 김선태 대변인을 임명했다고 밝혔다.
김선태 대변인은 “시민들과 기자분들을 하늘처럼 모시고 겸손한 자세로 시민 속으로 들어가 그 분들에게 봉사하는 대변인이 되겠다.”며 “여당인 한나라당이 대전시민의 마음을 더 잘 헤아리고 시민과 더 잘 소통할 수 있도록 가교적 역할을 해내는 일꾼으로서 봉사해 나가겠다.”고 선임소감을 밝혔다.
1964년생인 신임 김 대변인은 충남 서천 출신으로 대전공사 초대간부를 역임했으며 복지TV대전 충청방송 보도국장과 대한매일신문 부국장을 역임했다.
김 대변인은 현재 한국 기독장애인 총 협의회와 대한 정신보건 가족협회 대전지부 이사를 맡고 있으며 대전 장애인 중심기업 협회 이사와 대전 교통장애인 재활협회 자문위원으로 사회활동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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