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군, 전 직원 눈쓸기 동참
금산군, 전 직원 눈쓸기 동참
  • 조홍기 기자
  • 승인 2021.01.07 10:44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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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 예방 차량 감속운행, 구조물 상부 눈 치우기 등 당부

충남 금산군은 지난 6일 오후 9시 대설주의보가 발효됨에 7일 아침 전 직원이 눈쓸기에 동참했다.

금산군청 앞 눈쓸기
금산군청 앞 눈쓸기

제설 지역은 청사 인근 도로 및 금산교육청, 금산고등학교 앞 등 인도를 포함했다.

군은 관내 교통에 문제가 없도록 염화칼슘과 모래 등 자재를 동원해 주요 도로의 제설작업을 진행 중이다.

군 관계자는 “대

금산군청 앞 눈쓸기
금산군청 앞 눈쓸기

설주의보가 발효됨에 따라 피해 방지를 위해 내 집앞 눈치우기, 보행 시 미끄러짐 유의, 차량운행시 감속운행 및 차간거리 유지, 비닐하우스 등 약한 구조물 상부 눈 쓸어 내리기 등 동참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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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봉석 2021-01-07 13:24:00
전형적인 보여주기. 금산군내 주요 도로 지금까지도 제설하나도 안되어 있슴. 자기네 출근길만 눈치운꼴. 차들이 지나다니고 햇빛에 도로가 녹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