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서 어린이재단과 함께 출범, 캠페인. 팬사인회 등
대전시티즌 최은성, 박성호, 이현웅이 ‘2010 초록우산 산타원정대’ 행사에 참여하고 팬 사인회를 가진다.
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에서 개최하는 ‘2010 초록우산 산타원정대’는 21일 화요일 오후 2시 괴정동 롯데백화점 정문 행사장에서 개최, 소년소녀가장, 조손가정아동, 한부모가정아동 등 약 200여명의 어린이들과 함께 크리스마스 축제를 즐길 계획이다.
최은성과 박성호, 이현웅은 오후 2시부터 어린이들을 위해 산타복을 입고 산타원정대 출범식과 선물포장식 등을 진행, ‘따뜻한 크리스마스 만들기 캠페인’ 등을 펼칠 예정이며 오후 3시 30분부터는 롯데백화점 정문 행사장에서 팬 사인회를 진행한다.
대전의 ‘수호천황’ 최은성은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어린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가질 수 있어서 마음이 따뜻한 연말이 될 것 같다. 모든 어린이들이 희망찬 꿈을 가지고 밝고 건강하게 자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2010 초록우산 산타원정대’는 대전시티즌 선수들과 대전지역 미스코리아들, 또, 가수 박지헌이 참석한다.
한편, 대전시티즌은 U-15 유소년클럽 유정태(유성중)가 한일 유소년 교류전 U-13 국가대표로 뽑혔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충청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