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에서 22일 코로나19 확진 환자 1명(서산#133)이 입원 치료 중 첫 사망했다.
한준섭 서산시 부시장은 “우리지역에서 첫 사망자가 나와 안타깝다”고 전하며 고인과 유가족에게 애도의 뜻을 표했다.
이날 사망자는 지난달 27일 확진되어 서산의료원에서 치료중인 80대 서산#133확진자이다. 이로써 코로나19로 인한 지역 내 사망자는 1명이다.
특히, 입원전부터 고혈압, 고지혈증, 치매 등 기저질환이 있는 고령환자이고, 코로나19로 인한 폐렴으로 충남도내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는 총 31명으로 늘어났다.
장례절차는 선 화장후 장례가 치러지며, 장례비는 1인당 13백만원 이내 지원 한다.(장례비 10, 화장비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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