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교육청(교육감 김신호)은 2010년을 세계로 웅비하는 대전교육의 새로운 희망을 마련하기 위한 원년으로 삼고, '미래사회를 이끌어 갈 도덕적이고 창의적인 세계인 육성'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기울인 결과 전국 최상위 교육수준으로 자리매김한 1년간의 주요 성과를 23일(목) 밝혔다.

대전시교육청의 주요 추진성과는 ▲2010년도 시․도교육청 종합평가 최다분야 최우수 교육청 2년 연속 선정 ▲대전학력 A+ 명품교육 실현 ▲창의성 과학․영재관련 국내․외 각종대회 우수한 성과 ▲ 글로벌 시대의 영어교육, 새로운 강자로 자리매김 ▲사교육비 저감정책으로 교육 품질 업그레이드 ▲ 인성교육의 요람, 전국 최고 입증 ▲ 안전한 학교 만들기, 대전교육청이 선도 ▲밝고 쾌적한 교육환경 만들기 ▲다양한 복지지원으로 교육격차 완화 ▲청렴도 평가 3년 연속 1위 등이다.

김신호 대전교육감은 "투철한 교육신념과 창조적인 리더십을 바탕으로 안정과 화합속에서 세계로 웅비하는 대전교육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올해의 성과를 토대로 전 교직원의 역량을 더욱 결집시켜, 전국 최상위 교육청의 명성을 이어가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 할 것" 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