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대학교(총장 이종서) LINC+사업단(이영환 단장) 지역협력센터가 지난 28일 대학 The 4th Edu-Park 내 스타트업 세미나룸에서 ‘2020 제2회 DJU RCC 융합협의회’를 개최했다.

코로나19 사태에 따라, 온⸳오프라인으로 동시 진행된 이번 협의회는, 기업과 동반 성장에 따른 학교발전 및 선후배 동문과의 네트워크 확대가 주목적이다.

이날 행사는 동문 기업 소개를 시작으로 문을 열었다.

이어 ‘3-Way 리빙랩 우수 사례’에 대한 발표와 임팩트스퀘어 도현명 대표의 ‘기업의 가치를 높이는 ESG 경영의 핵심전략’에 대한 특강 및 ‘2020 DJU RCC 융합협의회의 연간 프로그램’소개 등이 진행됐다.

대전대 LINC+사업단에 따르면, 이번 협의회가 기업과 동반 성장에 따른 학교발전 및 선후배 동문과의 네트워크를 확대하고, 기업의 매출증대와 일자리창출 등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안성범 책임교수는 “앞으로도 네트워크를 확대해 대학과 기업이 상생하고 상호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성현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