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로 뛰고 함께 고민하는 현장경영 고객들 큰 호응
한국농어촌공사(사장 홍문표)가 고객서비스(CS)에 대한 일반국민들의 만족도가 164개 공공기관 중 최상위 등급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공기업 21개, 준정부기관 78개, 기타공공기관 65개 등 총 164개 기관을 대상으로 실시, 고객들이 직접 공공기관의 서비스 만족도를 평가한 것이다.
농어촌공사는 고객과의 막힘없는 소통, 발로 뛰고 함께 고민하는 현장경영을 실천, '찾아가는 고객센터', '영농지원단'을 조직해 고객을 직접 방문하고 불편사항을 사전에 개선한 점이 고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같은 고객중심경영에는 경영진의 강력한 실천의지가 뒷받침, 홍문표 사장은 직접 전국 360개 현장을 방문해 고객간담회를 열고 '현장 밀착경영'을 주도한 바 있다.
특히, 올해 농어촌공사는 비영농기 전국 생산기반시설 일제정비 실시를 통해 대규모 일자리 8만개를 창출해 농어민의 소득증대 및 농어촌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홍문표 사장은 “102년의 역사와 기술을 바탕으로 농어촌에 희망주고, 국민에게 신뢰받는 일등 공기업을 목표로 2011년에도 전직원과 함께 고객만족 실천에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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