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절 맞아 당진관내 한부모, 조손가정에 880만 상당 생필품 지원해
한국동서발전(주) 당진발전본부(본부장 이창열)는 지난 2일 설명절을 앞두고 당진시복지재단에서 「취약계층 빛드림상자 지원사업」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설명절을 맞이하여 당진관내 조손가정 및 한부모 가정을 위해 88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지원하는 사업으로서, 이날 행사에는 이갑희 한국동서발전노동조합 당진발전지부장 및 김동환 당진발전본부 환경대외협력실장, 왕현정 당진시복지재단 이사장이 참여하였다.
특히 당진발전본부 및 디지털기술융합원 임직원의 성금모금을 통하여 생필품을 마련해 그 의미를 더했으며, 총 88가구의 조손가정 및 한무모가정에 선물꾸러미를 전달하였다.
이갑희 한국동서발전 당진발전지부장은 “앞으로도 노사가 힘을합쳐 지역사회에 희망의 에너지를 전파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본부는 당진경찰서와 연계하여 청소년가정 후원사업을 전개하고 있으며, 당진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비대면 위문품 전달사업」등을 통해 지역상생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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