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의회, 새해 첫 임시회 마무리
대전시의회, 새해 첫 임시회 마무리
  • 김용우 기자
  • 승인 2021.02.05 15: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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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례안 등 32건 처리
대전시의회 본회의장 모습.
대전시의회 본회의장 모습.

대전시의회(의장 권중순)는 5일 제256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2021년도 첫 임시회를 마무리했다.

이번 제2차 본회의에서는 조례안 23건, 동의안 6건, 규칙안 1건, 의견청취 2건 등 모두 32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이날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조성칠 의원은 ‘생활 SOC사업 추진’을, 오광영 의원은 ‘숙의민주주의 운영 관련’을, 우애자 의원은 ‘대장간 살리기 프로젝트’를, 이광복 의원은 ‘도마·변동 재정비촉진사업 구역 내 학교 설립 및 통학여건 개선’을 집행기관에 촉구했다.

권중순 의장은 마무리 발언을 통해 “최근 우리지역에 발생한 코로나19 집단감염이 조기에 진정될 수 있도록 수고해 주신 의료진과 방역관계자를 비롯한 관계공무원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사회적 거리두기 속에 맞이하는 설 명절이지만, 어려움을 겪는 소외계층과 소상공인에게도 각별한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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