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소기업육성, 차세대 성장산업발굴, 전략산업 고부가가치화
충남테크노파크(원장 장원철)는 3일 종합지원관 2층 대강당에서 장원철 충남테크노파크 원장을 비롯해 임직원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0년 종무식' 및 '2011년 시무식'을 가졌다.

전국 18개 테크노파크 가운데 모범 사례로 뽑히는 충남테크노파크는 지난해 태국사이언스파크 부지 내 한국기술창업보육센터 개소, 이명박 대통령의 방문, 국무총리 및 지경부 장관 표창에 이어 충남지역 최초로 한국서비스품질우수기업 재인증 획득 등 지역사회에 큰 반향을 일으켰다.
장원철 원장은 "이제는 지난 11년간 닦아놓은 기반을 토대로 성공의 꽃망울을 활짝 피워나갈 때"라며 "토끼해를 맞아 한 단계 점프하는 CTP가 되기 위해 임직원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뭉쳐 최선의 노력을 다해 달라“고 주문했다.
저작권자 © 충청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