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지난 9일 설을 맞아 시청을 찾는 민원인들을 대상으로 ‘설맞이 도로명주소 홍보’를 펼쳤다.

이날 토지관리과 직원들은 시청사 출입구에서 민원인들에게 적극적인 발열체크 협조를 구하면서 도로명주소 홍보안내문 및 홍보물품(KF94마스크, 마스크목걸이 등)을 배부했다.

또한, 통행량이 많은 동신사거리의 대형전광판에 도로명주소 관련 정보를 송출하여 도로명주소 비대면 홍보에도 박차를 가하였다.

시 관계자는 “도로명주소의 장점을 적극 홍보함과 동시에 시민들이 도로명주소를 사용하는데 있어 불편한 사항을 파악하고 이를 즉시 조치해 도로명주소가 우리 생활에 완전히 안착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형순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