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발전본부, “당진시 농어촌 거주 장애인 위한 차량지원나서”
당진발전본부, “당진시 농어촌 거주 장애인 위한 차량지원나서”
  • 최형순 기자
  • 승인 2021.02.23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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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서비스 제공 차량 지원사업을 통해 사회적 가치 창출 노력

한국동서발전(주) 당진발전본부(본부장 이창열)는 23일 당진시 농어촌지역 거주 장애인을 위한 차량지원사업의 일환으로 7인승 차량 1대를 당진시장애인복지관에 전달하였다고 밝혔다.

23일 당진시 농어촌지역 거주  장애인을 위한 차량지원사업의 일환으로 7인승 차량 1대를 당진시장애인복지관에 전달
23일 당진시 농어촌지역 거주 장애인을 위한 차량지원사업의 일환으로 7인승 차량 1대를 당진시장애인복지관에 전달

본 사업은 코로나19 여파로 장애인복지관이 장기간 휴관함에 따라 농어촌에 거주하고 있는 장애인들의 다양한 서비스 혜택을 돕기 위해 기획한 사업이며, 특히 당진시 장애인 중 70% 이상이 농어촌에 거주하여 차량을 통한 찾아가는 서비스 등이 더욱 활발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김홍장 당진시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더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장애인들에 대해 관심과 애정을 쏟을 수 있도록 당진시와 당진시 장애인 복지재단이 함께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이창열 당진발전본부장은 “이번 차량 지원을 통해 장애인 대상 서비스가 더욱 확대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본부는 지난 10월 당진전통시장에 「에너지 가득車」 사업을 통해 차량지원을 한 바 있으며,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시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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