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현 아산시장, 화재안전 119릴레이 챌린지 동참
오세현 아산시장, 화재안전 119릴레이 챌린지 동참
  • 최형순 기자
  • 승인 2021.02.24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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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마다 소화기 구비’ 일상생활 속 화재예방 강조

오세현 아산시장이 개인 SNS를 통해 119릴레이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

오세현 아산시장 119릴레이 챌린지 참여
오세현 아산시장 119릴레이 챌린지 참여

지난해 11월 9일 제58회 소방의 날에 시작된 ‘119릴레이 챌린지’는 ‘작은 불은 대비부터, 큰 불은 대피 먼저’라는 슬로건 아래 화재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해 소화기와 화재감지기 설치를 권장하는 대국민 캠페인이다.

이재준 고양시장의 지명으로 ‘119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한 오세현 아산시장은 다음 주자로 ▲은수미 성남시장 ▲맹정호 서산시장 ▲김홍장 당진시장 등 3명을 지명했다.

오세현 시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전국적으로 연이어 대형 산불이 발생하고 일상생활 속에서 크고 작은 화재도 끊임없이 발생하고 있다”며 “시민 각자가 화재 안전수칙을 생활화하고 일상 속 작은 실천으로 아산시민의 소중한 생명과 자산을 보호할 수 있는 만큼 많은 동참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아산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생활안전취약계층에 소화기와 화재감지기를 보급할 계획으로 화재예방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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