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에서 6일 코로나19 확진자 1명(아산#374)이 추가 발생했다. 이날 확진자는 고양#2224접촉자 이다.
이로써 아산시 확진자 1명이 늘어나 374명이고, 이중 완치자는 1명이 늘어나 330명이며, 사망자는 3명이다, 격리 치료중인 확진자는 1명이 늘어나 41명으로 증가했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 코로나19가 지역에서 계속적으로 나오는 상황에서 증상이 없더라도 지체없이 선별진료소를 찾아 검사를 받아달라”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코로나19가 종식될 때까지 생활방역을 준수하여 확산방지에 시민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하여 주실 것”을 강조했다
아산#374(50대, 온양3동)확진자는 고양#2224접촉자이고, 무증상이었으나 5일 아산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하여 검사결과 6일 ‘양성’ 판정을 받아 천안의료원에서 치료할 예정이다.
방역당국은 확진자 자택 등 방역소독 예정이고, 접촉자와 이동동선은 현재 충청남도와 역학 조사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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