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교육정보원, ICT 활용 교수·학습용 콘텐츠 10종 보급
대전교육정보원, ICT 활용 교수·학습용 콘텐츠 10종 보급
  • 이성현 기자
  • 승인 2021.03.09 12:5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전교육정보원 ICT활용 교수용 콘텐츠 개발
ICT활용 교수용 콘텐츠 개발

전교육정보원이 ICT 활용 교수·학습용 콘텐츠 10종을 웹 표준 방식으로 개발 및 변환해 각급 학교에서 쓸 수 있도록 대전교육포털 교수학습지원센터에 탑재했다고 9일 밝혔다.

대전교육정보원은 유·초·중·고등학교 교사와 학생들이 교실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ICT 활용 교수·학습용 콘텐츠 개발 및 보급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오고 있다.

메이커교육 프로젝트 학습을 위한 ‘랜선 메이커 클래스’, 초기 문식 단계의 한글교육자료인 자음이랑 모음이랑 함께하는 ‘기초 한글 나들이’, 교육연극기법을 활용한 초등학교 3~6학년 범교과 주제 중심 수업자료인‘연극 만세! 연극으로 만드는 세상’ 총 3종이 각각 34차시씩 개발되어 교육 현장에서 적극 활용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와 함께 2015 개정 교육과정에 맞춰 개발된 기존의 콘텐츠 4종 ‘초등학교 1, 2학년 안전한 생활', '폰이·컴이랑 함께하는 아름다운 사이버 세상’, ‘교실 속 미래 정보 교과', 'EDU Maker Board와 함께하는 코딩교육’을 웹 표준 방식으로 변환, 탑재함으로써 교사나 학생들이 PC나 모바일 등에서 로그인 없이 자유로이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송옥 원장은 “교실수업 뿐만 아니라 온라인 개학을 맞이한 교육 현장에서 ICT 활용 교수·학습용 콘텐츠를 활용해 학생에게 흥미를 부여하는 교육활동과 학생 참여형 수업이 실현되고, 변화하는 교육환경에 부응하는 학교교육이 이뤄지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기사가 마음에 드셨나요?

충청뉴스 좋은 기사 후원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