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정우 금산군수는 지난 15일 ‘생활 속 탈(脫) 플라스틱 실천 운동 고고챌린지’(SNS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이 챌린지는 생활 속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해 지난 1월 조명래 전 환경부 장관의 제안으로 시작됐으며 생활 속에서 하지 말아야 할 한 가지와 실천해야 할 한 가지를 제시하는 SNS 운동이다.

문 군수는 11번째 주자로 참여해 ‘1회용컵 사용을 거절하고, 개인용 머그컵 사용을 실천하고’라는 캠페인 약속으로 릴레이에 참여했다.

문정우 금산군수는 “코로나19로 인한 생활 변화로 플라스틱 사용량이 급증하고 있다”며 “작은 실천이지만 모두 함께해 깨끗한 환경을 보존해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홍기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