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둔산우체국(국장 이완직)은 고객이 감동할 수 있는 서비스 실천을 위한 방안의 하나로 새해 첫 날부터 해 온 책임직의 아침 직원맞이 인사를 계속 이어가고 있다.

이완직 국장을 비롯한 대전둔산우체국 책임직 간부들의 이른 아침 큰 목소리 맞이 인사에 출근하던 직원들도 처음에는 놀라고 당황해서 뒷걸음치거나 도망가기 일쑤였는데 이제는 함께 반갑게 인사를 나눌정도로 많이 익숙해졌고, 직원들이 고객을 맞이하는 인사도 밝고 적극적인 것으로 변화해 가고 있다고 우체국 관계자는 전했다.

이완직 국장은 “ 새해 첫날부터 아침 직원맞이 인사를 계속 하고 있는 것은 책임직 간부들의 솔선수범하는 실천을 통해 우체국 내부 직원간 서로 먼저 다가가려는 새로운 소통의 문화 형성 뿐 아니라 나아가 밝은 인사의 생활화로 우체국을 이용하는 고객에게 더 큰 감동서비스를 드리기 위한 다짐이고 실천이다“라고 말하면서 앞으로도 고객에게 인정받는 최고의 우체국이 될 수 있도록 항상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 줄 것을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