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원대, '문화예술 최고경영자과정 2기' 2학기 개강식
목원대, '문화예술 최고경영자과정 2기' 2학기 개강식
  • 이성현 기자
  • 승인 2021.03.17 13:5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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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원대학교(총장 권혁대)는 지난 16일 대학 건축도시연구센터 1층에서 ’2021 문화예술 최고경영자과정 2기 2학기 개강식‘을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16일 오후 목원대 건축도시연구센터 1층에서 열린 ’2021 문화예술 최고경영자과정 2기 2학기 개강식‘에서 권혁대 총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지난 16일 오후 목원대 건축도시연구센터 1층에서 열린 ’2021 문화예술 최고경영자과정 2기 2학기 개강식‘에서 권혁대 총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목원대는 지난 2019년 중부권 대학 최초로 문화예술 최고경영자과정을 개설했다.

관련 과정은 각 분야 최고경영자들에게 다양한 문화콘텐츠 등을 제공해 감성 경영과 창조 경영을 이끌 수 있도록 돕자는 취지로 만들어졌다.

교육대상은 기업체 최고경영자나 고위 경영자, 중앙·지방정부 고위 공무원 등이다.

16일 오후 목원대 건축도시연구센터 1층에서 열린 ’2021 문화예술 최고경영자과정 2기 2학기 개강식‘에서 최고경영자들과 대학 관계자 등이 파이팅을 외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16일 오후 목원대 건축도시연구센터 1층에서 열린 ’2021 문화예술 최고경영자과정 2기 2학기 개강식‘에서 최고경영자들과 대학 관계자 등이 파이팅을 외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지난해 10월 문화예술 최고경영자과정 2기에 지역기업 최고경영자 등 35명이 입학했다.

교수진은 성악가인 임웅균 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 교수, 인문학자인 김경집 교수 등 50명으로 구성됐다.

권혁대 총장은 “문화예술에 강점을 보이는 목원대의 장점을 활용해 최고경영자과정이 성공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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