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마을공동체 지원 22개소 선정
충남도, 마을공동체 지원 22개소 선정
  • 김윤아 기자
  • 승인 2021.03.22 09:3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충남도청
충남도청

충남도는 읍면동 마을공동체 지원사업에 참여할 22개 공동체를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

새롭게 선정된 천안시 ‘엄마랑 품앗이 육아’. 공주시 ‘반딧불 마을학교’ 등 15개 시·군 22곳의 공동체에는 각 최소 200만 원에서 최대 1100만 원이 지원된다.

선정된 공동체는 회계 등 기본교육과 개별 컨설팅을 거쳐 ▲공동육아 ▲작은 도서관 운영 ▲마을 환경 정비 ▲어르신 문화활동 ▲창작 연극 활동 등 다양한 사업을 수행할 예정이다.

정한율 도 공동체지원국장은 “생활밀착형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통해 스스로 마을 문제를 발굴・해결하는 등 지역공동체의 역량을 키우고 주민 행복감을 증진시키겠다”고 말했다.

기사가 마음에 드셨나요?

충청뉴스 좋은 기사 후원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