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현 아산시장, ‘대한적십자사 명예지부 회장’으로 위촉
오세현 아산시장, ‘대한적십자사 명예지부 회장’으로 위촉
  • 최형순 기자
  • 승인 2021.03.29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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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현 아산시장이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회장 유창기)로부터 ‘대한적십자사 명예지부 회장’으로 위촉받았다.

위촉식 기념사진. 오세현 시장, 유창기 회장(오른쪽)
위촉식 기념사진. 오세현 시장, 유창기 회장(오른쪽)

위촉장 전수식은 코로나19 상황임을 고려, 오세현 아산시장, 유창기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회장, 박종숙 적십자 아산지구 봉사회장 등 필수 관계자만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유창기 회장은 “지금까지 적십자사가 복지 사업을 원활하게 추진할 수 있었던 것은 시의 지원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하신 분들을 보다 세심히 살필 수 있도록 아산시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오세현 시장은 “다양한 인도주의 사업을 펼치고 계신 적십자사의 노고와 헌신에 늘 감사드린다. 이번에 적십자 명예지부회장으로 위촉된 만큼 우리시에서도 물심양면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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