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4차 대유행 대비 버스정류장, 조치원버스터미널 등에 긴급 방역 실시
세종도시교통공사(사장 배준석)는 코로나-19 4차 대유행 위기에 따라 세종시 주요 대중교통시설물인 버스정류장, 조치원버스터미널, 공영자전거 어울링 등에 대해 강도 높은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
배준석 사장은 14일 “코로나-19 4차 대유행 위기에 따라 대중교통 시설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방역을 더욱 강화했다“며 ”코로나-19 감염 예방활동과 함께 시민들이 안심하고 대중교통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방역 활동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도시교통공사는 기존의 꾸준히 펼쳐왔던 방역활동에서 총력을 기울여 방역소독 횟수를 1.5배 이상으로 높였으며, 동시에 각종 대중교통 시설물에는 보이지 않는 틈새부분까지 세밀한 소독 활동을 펼쳤다.
한편 코로나-19 4차 대유행 방지 홍보를 위해 조치원버스터미널 대합실 전광판을 통해 코로나-19 백신 예방 접종 홍보 동영상을 송출하고 있다.
또한 공영자전거 어울링 거치소 지역에 자전거 이용방법과 같이 코로나 예방 홍보물을 제작하여 부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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