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는 오는 28일까지 ‘2021년 사회적경제 지역특화사업’에 참여할 사회적경제기업을 공개 모집한다.
공모는 지역특성이 반영된 (예비)사회적기업 모델발굴 및 지역내 (예비)사회적기업 육성을 위한 인지도 제고・판로개척 등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한다.
올해 지역특화사업은 ▲판로 개척 ▲모델 개발 ▲인지도 제고 ▲규모화 사업 등 4개 분야에서 총 7개 세부사업을 공개모집한다.
세부 공모사업은 ▲사회적경제장터 운영 ▲사회적경제 네트워크 구축 ▲창업아카데미 ▲대전형 사회적경제 융복합제품․서비스 개발지원 ▲사회적경제 리더그룹 양성과정 ▲사회적기업 성과분석 및 사업보고서 작성 지원 ▲홈페이지 유지보수 등 총 7개 사업이다
공모대상은 대전시 관내 사회적기업, 예비사회적기업, 사회적협동조합, 마을기업, 자활기업(법인)이 신청할 수 있다.
참여기업은 사회적경제 전문심사위원회에서 사업계획의 적정성, 신청금액의 적실성, 사업수행능력, 기관의 건실성, 사회적 목적 추구 정도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하여 선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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