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군, 4월부터 지역문화재 활용사업 본격 운영
부여군, 4월부터 지역문화재 활용사업 본격 운영
  • 조홍기 기자
  • 승인 2021.04.20 11:18
  •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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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부여군(군수 박정현)은 문화재에 담긴 의미와 가치를 개발하여 지역민들의 문화향유 기회를 늘리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고용창출을 위한 지역문화재 활용사업을 이번 달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지역문화재 활용사업 운영 장면 (부여 동헌 모습)
지역문화재 활용사업 운영 장면 (부여 동헌 모습)

지역문화재 활용사업은 부여군이 문화재청 공모를 통해 생생문화재, 전통산사문화재, 고택・종갓집, 세계유산 활용, 세계유산 홍보, 문화재 야행, 지역문화유산 교육까지 총 8개 사업이 선정되었다.

생생문화재 사업은 문화재를 대표적 관광자원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기획한 사업으로 정암리 와요지에서는 백제 기와를 주제로 한 콘텐츠 제작, 기와 만들기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그리고 부여 동헌과 홍산 동헌에서는 과거시험 재현, 다례 체험, 전통혼례 등의 백제 문화와 유교 문화를 모두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지역문화재 활용사업 운영 장면 (무량사 모습)
지역문화재 활용사업 운영 장면 (무량사 모습)

또한 전통산사문화재 활용사업은 천년 고찰 무량사에서 체험・답사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무량사의 문화재적 가치를 이해하고 ‘나’를 찾아가는 시간을 마련한다.

한편, 지역문화유산 교육사업은 지역의 문화유산을 교육자원으로 활용하는 교육프로그램으로 관내 초‧중학교의 신청을 받아 연령에 따라 구성된 프로그램으로 진행한다.

군 관계자는 “지역문화재 활용사업을 통해 대중들이 문화재에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기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을 기울일 방침”이라고 전했다.

지역문화재 활용사업은 군민 누구나 무료로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행사이며, 각 사업별로 운영시기가 다르므로 참여방법이나 기타 궁금한 사항은 부여군청 문화재과(041-830-2648)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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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한 2021-04-21 01:43:25
귀. 동아시아(중국,한국,베트남,몽고) 세계종교국중 하나인 한국이 불교Monkey 일본의 강점기를 겪으며 대중언론등에서 유교가 많이 왜곡되고 있음.
http://blog.daum.net/macmaca/3131

@ Royal성균관대(조선.대한제국 유일무이 최고교육기관 성균관승계,한국 最古.最高대).Royal서강대(세계사반영,교황윤허,성대다음예우)는 일류,명문.주권,자격,학벌없이 대중언론항거해온 패전국奴隸.賤民불교Monkey서울대.주권,자격,학벌없는 서울대.추종세력 지속청산!

http://blog.daum.net/macmaca/733

http://blog.daum.net/macmaca/2967

윤진한 2021-04-21 01:42:34
유교,윤리의 종교교육 유교, 국사등과 달리, 일본강점기때 일본이 유교를 종교아닌 사회규범으로 했으니까, 유교가 종교아니라고 최근 다시 왜곡하는데,이는 일제잔재 대중언론에 포진하여 루머수준으로 유교에 도전하는것임.한국은 미군정때,조선성명복구령으로 전국민이 조선국교 유교의 한문성명.본관을 의무등록하는 행정법.관습법상 유교국임은 변치않으며 5,000만이 유교도임.
@
인도에서 불교도는,불가촉賤民.조계종승려賤民한국과비슷.강점기 하느님에 덤비며(창조신내리까는 부처처럼)유교부정,불교Monkey일본.하느님보다높다는 성씨없는 일본점쇠賤民.후발천황(점쇠가 돌쇠賤民.불교Monkey서울대 전신 경성제대설립)옹립.한국은 세계종교유교국.수천년 유교,하느님,조상신,공자 숭배.해방후 조선성명복구령 전국민이 행정법.관습법상 유교국복

윤진한 2021-04-21 01:41:50
일부 지역에서 굿이나 푸닥거리라는 명칭으로 신령숭배 전통이 나타나도, 이를 무속신앙이라 하지는 마십시오. 불교라고도 하지 마십시오. 유교 경전 논어 팔일(八佾)에서는 공자님이전부터 섬겨온 아랫목 신(안방신), 부엌신등을 섬기는 전통도 수록하고 있습니다. 이런 전통적인 신명 섬기기에 대해서, 공자님도 오래된 관습으로, 논어 "향당(鄕黨)"편에서, 관습을 존중하는 예를 표하셨습니다. 신명(神明)모시기 전통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일제강점기 강제포교된 일본 신도(불교), 불교, 기독교는 주권없음. 강점기에 피어난 신흥종교인 원불교등도 주권없음.

주권없는 패전국잔재 奴隸.賤民이자, 하느님.창조신을 부정하는 Chimpanzee계열 불교일본서울대Monkey와 추종세력들이 학교교육 세계사의 동아시아 세계종교 유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