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세종농협, 탄소중립 실천 나무심기 캠페인
충남세종농협, 탄소중립 실천 나무심기 캠페인
  • 최형순 기자
  • 승인 2021.04.22 13: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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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1주년 지구의 날 맞아 예산군 축산농가에 방취림 식수

충남세종농협(본부장 길정섭)은 지구의 날을 맞아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기후행동의 일환으로 예산축협(조합장 윤경구), 농협예산군지부(지부장 김명식) 임직원 20여명과 함께 예산군 오가면 축산농가를 찾아 나무심기 캠페인을 22일 펼쳤다.

김명식 농협예산군지부장(왼쪽), 윤경구 예산축협 조합장(왼쪽 두 번째), 길정섭 농협충남세종지역본부장(왼쪽 세 번째)이 예산군 오가면 축산농가 박정만씨댁을 찾아 방취림을 식수하고 있다
김명식 농협예산군지부장(왼쪽), 윤경구 예산축협 조합장(왼쪽 두 번째), 길정섭 농협충남세종지역본부장(왼쪽 세 번째)이 예산군 오가면 축산농가 박정만씨댁을 찾아 방취림을 식수하고 있다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일깨우고 일상 속 기후행동 실천 방법을 알리기 위해 마련된 이날 캠페인은 2050년까지 탄소배출량과 제거량을 같게 해 순 탄소배출량 제로화를 목표로 마련되었다

이에따라 충남세종농협은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1회용품 감축, 장바구니 사용, 대중교통 이용 등 저탄소 생활화를 위한 임직원 캠페인을 적극 전개해 나가기로 했다.

22일 길정섭 농협충남지역본부장, 김명식 농협예산군지부장, 윤경구 예산축협 조합장과 임직원이 참여해 예산군 오가면 축산농가에서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나무심기 캠페인을 펼쳤다
22일 길정섭 농협충남지역본부장, 김명식 농협예산군지부장, 윤경구 예산축협 조합장과 임직원이 참여해 예산군 오가면 축산농가에서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나무심기 캠페인을 펼쳤다

길정섭 본부장은 “최근 충남지역 이상 기온으로 농작물 피해가 발생하는 등 지구가 인류에게 위험 신호를 보내고 있다”며 “지구의 날을 맞아 충남도민 모두가 탄소 중립 실천을 위한 캠페인에 동참해 주시기 바란다”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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