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년 한 해에만 27명 배출, 공무원 양성 특성화 대학 위상
충남도립청양대학(총장 최석충)은 17일 해오름관에서 안희정 도지사, 유병기 도의회 의장, 도의원, 이석화 청양군수, 학부모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2회 학위수여식을 개최했다.


또한, 2011학년도 입시경쟁률에 있어서도 6.4:1이라는 높은 경쟁률을 기록, 취업률은 5년 연속 90%이상으로 개교 이후 평균 93%를 달성해 충청권 대학 중 최상위권을 차지하고 있으며 지난 1998년 개교한 이래 5,330명의 전문학사 및 전공심화과정 자치행정학과 행정학사 36명을 포함해 총 5,366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한편, 이번 학위수여식에서 소방안전과를 졸업하는 김현재(남, 83년생, 경남 거창군)학생이 4.50만점에 4.50점을 획득해 전체수석의 영예를, 전제차석은 뷰티코디네이션과를 졸업하는 김버슬(여, 90년생, 부여군)학생이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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