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정우 금산군수는 지난 18일 관내 노인요양시설 ‘섬김요양원’을 방문했다.
이곳은 지난해 코로나19 집단감염 발생으로 코호트 격리까지 실시된 곳으로 문 군수는 위기를 극복한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방역에 관련된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문정우 금산군수는 “장기간 이어지는 코로나19로 시설 운영에 어려움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하여 앞으로도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나가자.”고 말했다.
한편, 군은 관내 노인복지시설 70개소(생활23, 이용47)에 대한 방역수칙 이행 여부, 외부인 출입 여부, 소독실시 여부 등을 매일 모니터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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