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교육정보원, 메이커교육 학생체험 프로그램 운영
대전교육정보원, 메이커교육 학생체험 프로그램 운영
  • 이성현 기자
  • 승인 2021.05.20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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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정보원 대전메이커교육지원센터 초등학생 대상 메이커교육.
대전교육정보원 대전메이커교육지원센터 초등학생 대상 메이커교육.

대전교육정보원 대전메이커교육지원센터가 3D프린터와 레이저조각기 등 학생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초등학생 대상 ‘3D 모델링 및 프린팅-열쇠고리, 무드등 만들기’ 과정과 중학생 대상 ‘레이저가공-블루투스 스피커 만들기’ 과정으로 운영되며 초등학교 5교, 중학교 5교의 총 176명이 참여한다.

센터는 체험 프로그램이 안전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안전 교육 자료를 사전 제공하며, 편하고 안전한 이동을 위한 수송 버스도 지원하고 있다.

대전교육정보원 이송옥 원장은 “코로나19로 인해 학생들의 체험의 기회가 많이 줄어든 시기에 학생들의 다양한 경험적 지식을 쌓을 수 있도록 이번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됐다”며 “메이커 교육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자신의 아이디어가 상상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직접 만들 수 있다는 도전 정신을 키울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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