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에서 26일 코로나19 확진자 1명(아산#650)이 추가 발생했다. 이날 확진자는 감염경로 조사중이다.
이로써 아산시 확진자는 1명이 늘어나 650명이고, 이중 완치자는 4명이 늘어나 541이며, 사망자는 3명이다, 격리 치료중인 확진자는 1명이 늘어나 106명으로 증가했다.
아산#650(60대, 온양3동, 무증상)확진자는 감염경로 조사중으로 25일 아산시보건소 선별진로소에서 검사결과 ‘양성’ 판정을 받아 홍성의료원에서 치료할 예정이다.
아산시는 관내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라 “29일 열릴 예정인 온양온천역하부 풍물5일장 임시휴장 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방역당국은 확진자 자택 등 방역소독 예정이고, 접촉자와 이동동선은 현재 충청남도와 역학 조사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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